쿠쿠리입니다! 이번주는 쿠쿠리네 신랑이 서울로 출장을 갔어요 ㅠㅠ
혼자 육아하는 주간이라 아마도 예약포스팅으로 여러분을 만나게 될 것 같아요.
오늘은 애기 키우는 집에는 꼭 있다는 기저귀 쓰레기통을 추천해드리려구요.
사실 쿠쿠리는 기저귀 쓰레기통 까지는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근데 신랑이 일하다 집집마다 가보니 애기 키우는 집엔 다 기저귀 쓰레기통이 있더라며
리터챔프 쓰레기통을 주문했어요.
사실 리터챔프는 애완동물 전용이고 기저귀 쓰레깉기통은 매직캔이에요.
이름만 다를뿐 모양과 사용방법은 거의 동일해요.
리뷰는 리터챔프 사진으로 해볼께요 ~
박스는 요렇게 생겼어요 ~
쿠쿠리네는 리터챔프는 16리터 매직캔은 25리터짜리를 각각 주문했어요.
25리터까리는 침실에서 봉봉이 기저귀 쓰레기통으로 쓰고있고
16리터짜리는 거실에서 라봉이 패드 쓰레기통으로 쓰고 있답니다.
쨔잔 ~ 모습을 드러낸 쓰레기통
모양은 그냥 깔끔해요. 개인적으로는 리터챔프보다 매직캔이 더 이쁘게 생겼어요.
매직캔은 홈쇼핑에서도 자주 판매한다고 하니까 구매하실 분들은 예의주시하셨다가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인터넷에서 구매하셔도 되구요 ~
상단부는 이렇게 생겼는데 발판을 밟으면 뚜껑이 휙 열립니다.
뚜껑 안에 한번 더 판이 있어요. 저 판을 밀고 쓰레기를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뚜껑에 고무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기저귀나 패드를 버려도 냄새가 올라오지 않아요.
그리고 막이 하나 더 있으니 2중으로 냄새를 차단해주구요.
쓰레기 넣는 판 윗 부분에 보면 저렇게 LOCK 잠금 장치가 있는데요.
LOCK으로 하면 판이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서 혹시나 아이나 애완동물이 뒤집어도 꺼내지지 않아서 좋아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막 이것저것 꺼내고 열 나이가 되면 잠궈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뚜껑의 고무바킹이에요. 저렇게 고무로 둘러져있어서 냄새가 빠져나오지 않아요.
안쪽에 있는 판 테두리에도 고무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냄새를 철저하게 막아준답니다.
자 이제 쓰레기통 비우는 방법을 알아볼텐데요.
쓰레기통 옆부분을 보시면 저렇게 버튼이 있어요.
아래로 쑤욱 밀면서 당기면 몸통이 열립니다.
자 이렇게 열리면 활짝 열어주세요 ~
안쪽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리터챔프라 고양이 배변 청소하는 도구가 들어있는데 매직캔에는 따로 없어요 ~
저 봉지에서는 베이비파우더 향이 나서 냄새를 한번 더 잡아준답니다.
쓰레기통은 16리터짜린데 25리터짜리 매직캔에 쓰려고 25리터짜리 봉투를 추가로 구매했어요.
봉투값도 꽤 비싸요 ㅠㅠ 베이비파우더 향이 나서 그런건지...
쓰레기통을 비울때는 하단에 저 홈에다가 비닐을 넣고 아래로 당겨주면 초ㅑ 하고 잘라져요.
잘린 봉지는 묶어서 마무리 해주시고 ~ 쓰레기통 안쪽 끝단도 묶어서 쓰레기가 빠지지 않도록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교체하는 방법은 쓰레기통 안쪽에도 자세히 적혀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산준비물으로 기저귀쓰레기통은 잘 챙기지 않는데
써보니 진짜 이만한게 없어요. 안방에 가져다놔도 기저귀 냄새 하나도 안나서 좋고
기저귀 갈때마다 베란다에 버리러 나가기 정말 귀찮잖아요.
안방에서 바로바로 갈고 버릴 수 있어서 완전 편해요!
출산준비물 리스트에 아직 넣어놓지 않으셨다면 당장! 넣으시길!! 강력추천!
이번 포스팅도 제돈주고 직접 구매해서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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