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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의 육아 이야기/보민이 엄마의 육아일기72

내돈내산 어린이집 다니는 6세 윙크 무료체험을 시작하다 + 해당 리뷰는 100% 내돈내산 협찬없는 리얼 후기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죠~? 쿠쿠리입니다! 쿠쿠리는 지금 임신5개월의 임산부에요 ㅋㅋㅋㅋ 난임일기를 쓰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 사이 임신에 성공했고 무려 쌍둥이를 품게되어 첫째때와는 차원이 다른 입덧으로 고생을 하다가 이제야 살아났답니다. 작년 코로나 때문에 첫째가 어린이집을 제대로 가지 못했고 특별활동도 제대로 못했어요. 집에서 저랑 한글이야호를 하거나 시계보면서 숫자 배우기도 했지만 영어는 원에서 수업을 안하니 제가 가르치기가 아주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올 초에 신랑이 '윙크' 라는 학습지를 체험해보자 하더라구요. 사실 윙크는 카드사에서도 몇번 문자가 왔었고 여기저기서 광고를 본적은 있었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수업이 많아.. 2021. 3. 29.
21개월 아기와 함께 김해 부경동물원 다녀왔어요 / 부경동물원 입장료 쿠쿠리입니다! 이번주엔 날씨가 갑자기 훅 추워졌어요 ㅠㅠㅠ내일은 더 추워진다는데 당분간 나들이는 틀렸네요. 겨울이 싫어라!!!쿠쿠리네는 겨울이 오기전에 지지난주 주말에 부경동물원에 다녀왔어요. 부경동물원의 입장료는 주말/공휴일 기준으로 10,000원인데 위메프를 통해서 구매하시면 8,5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입장하기 1시간 전에는 구매하셔야 사용이 가능하니까 꼭! 미리 구매해두세요.매표소에서 구매 확인하고 오르막길을 쭈욱 오르시면 매점이 하나 보여요. 바로 요 매점인데요. 개인적으로 아주 비추.. 맛도 별로니거니와 너무 비싸요 ㅋㅋㅋㅋ별로 종류도 많이 없고 그냥 미리 챙겨가시는 걸 추천합니다.어묵꼬치 하나에 1,000원 실화냐 ㅋㅋㅋㅋ 매점에서 나오면 바로 동물원이 시작되는데 시작점에 동물들 간식을.. 2017. 11. 15.
구포시립도서관 속 어린이도서관을 가다! 어린이도서 대출방법 쿠쿠리입니다! 오늘은 신랑이 늦게 퇴근 하는 목요일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목요일은 뭔가 여유가 있달까요?저녁밥을 차리지 않아도 되는 여유? 뭐 그런거죠 ㅋㅋㅋ 그건 그렇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난 주말 쿠쿠리네 가족은 구포시립도서관에 다녀왔어요.사실 도서관에 가야겠다 마음을 먹은 계기는 요즘 민이가 책을 혼자 보기 시작했는데그 시간에 쿠쿠리도 뭔갈 해야할 것 같은거에요.컴퓨터를 켜서 포스팅을 하려고 하면 책 던져놓고 달려와서 키보드 두드리기에 바쁘기 때문에책을 읽어보려고 했는데 그동안은 모바일로 책을 읽어왔는데 아이 앞에서 모바일책을 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그래서 책을 빌려야겠다! 싶어서 민이가 어린이집 간 사이에 혼자 다녀오려고 했는데마침 어린이 특성화 도서관이어서 어린이 도서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 2017. 11. 2.
백양유아숲체험장으로 엄마아빠 손잡고 숲체험을 다녀왔어요. 지난주말 쿠쿠리네 가족은 숲체험을 다녀왔어요.어디로? 백양유아숲체험장으로!사실 쿠쿠리네 가족끼리는 숲체험을 가본적은 없어요.근데 민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부모참관수업을 숲체험으로 간다하더라구요.그래서 처음으로 온가족이 숲체험에 나섰죠. 도착하자 마자 까까글 내놓아라! 하는 바람에 과자로 시작 ㅋㅋㅋㅋ아빠 무릎에 앉아서 까까 뇸뇸 입구에서 치자로 손수건 물들이기 하고는 숲으로 출발 ~ 민이는 아직 만3세반도 아니기 때문에 ㅋㅋㅋ 오빠 언니들은 먼저 떠나고 쪼꼬미들만 따로 숲체험을 했어요. 사실상.. 그냥 가벼운 산보정도? 아빠 손 꼭잡고 계단을 한계단 한계단 오르는데결국 꼴지로 뒤쳐졌어요 ㅋㅋㅋ 다들 계단에서는 엄마 아빠한테 안겨서 올라가던지아니면 계단만 열심히 올라가는데 여기저기 간섭하고 꼭 기둥을 잡.. 2017. 10. 18.
부산 가을산책 하기좋은 삼락공원 / 아기 전동차 탈만한 곳 / BMW i8 쿠쿠리에요~ 지난 주말 쿠쿠리네는 삼락공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선선하니 좋고 ~ 약간 구름도 있어서 땡볕도 아니라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더라구요. 한동안 산책못한 라봉이를 데리고 전동차 끌고 삼락공원으로 출격!!쿠쿠리네 집이 삼락공원이랑 가까워요. 부산에서는 화명생태공원, 삼락공원, 시민공원 이 세군데가 전동차 타기에 넓고 적절한 편인데요. 쿠쿠리네는 가까운 삼락공원으로!삼락공원도 사실 엄청 넓어서 쿠쿠리네는 인라인 스케이트장 근처로 다녀왔어요. 평소에 엄마차 아빠차 하면서 차 타면 부릉부릉 핸들 돌리는걸 좋아하는 우리 민이올 봄에 전동차 사서 몇번 타지도 못하고 더워서 창고행이었는데간만에 꺼내서 타러나가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엄마차 아빠차 말고 민이차 타러가자고 하니.. 2017. 10. 13.
지난주말 부산항에서 열린 KNN 베이비페어에 다녀왔어요 쿠쿠리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날씨가 후덥후덥 하더니 오늘은 어째 갑자기 추워졌어요. 요즘 날씨가 왜이렇게 변덕스러운지 내일부터는 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된다던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쿠쿠리네는 지난 주말에 부산항에서 하는 KNN 베이비페어에 다녀왔어요. 사실 올해 초에도 다녀왔었다가 약간 실망했는데 주말에 할것도 없어서 그냥 내복이나 좀 사러가자 싶어서 다녀왔죠 ~ 쇼핑은 뒷전이고 점심 먹으려고 옥상정원에 올라온 아빠와 딸 앉아서 밥 좀 먹자는데 계속 놀재서 쿠쿠리랑 신랑이랑 번갈아 가면서 놀아줬어요 아빠랑 앉아서 꽃들 구경하고 바닥에 깔린 자갈 던지기 놀이에 푹 빠진 딸래미 야무지게 자갈을 주워서 ~ 배를 한껏 내밀고 자갈을 쥐고 걸어가서 호잇챠~ 던지는게 너무 재밌나봐요 ㅋㅋㅋ 나중에 결국 사람들 .. 2017.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