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셀프만삭촬영1 시부모님과 함께해서 좋았던 36주차 임산부의 다대포 일몰 셀프만삭촤영후기 쿠쿠리입니다! 오늘은 쿠쿠리가 늘 싫어하던 수요일 하지만 출산휴가중이니까 싫지 않은 수요일 ~ 프리프리한 수요일이네요. 쿠쿠리는 2차 셀프만삭촬영을 다대포로 나갔어요.다대포가 부산에서는 일몰으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일몰 때 딱 촬영하면 좋겠다 싶어서 호기롭게 나갔죠. 이날 일몰이 5시 좀 넘어서라서 집에서 3시좀 넘어서 출발 ~이날은 특별히 시부모님도 모시고 갔어요. 저희가 경주로 촬영갈 때 같이 가고 싶어하시기도 했었고 같이 간단하게 촬영하고 크리스마스 기분 내면서 조개구이나 한접시 하려구요 ㅋㅋ 4시 좀 넘어서 도착했더니 뉘엇뉘엇 넘어가려고 붉어지고 있는 다대포의 하늘돌계단에서 촬영하려고 했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시부모님이랑 같이가서 그런지 제가 추워보이셨나봐요.부모 마음에는 이쁘려고 입은 옷.. 2016.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