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동 음식점1 칼칼하고 구수한 부대찌게가 그립다면, 덕천 놀부부대찌게 예전에 한참 놀부부대찌게가 유명세를 탈 시절 ~ 길을 가다보면 놀부부대찌게 가게가 참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많이 사라져서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예전보다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진 것 같은데 가끔씩 부대찌게를 먹고싶은 날이 꼭 있다는거! 얼마전 갑자기 남자친구가 부대찌게가 먹고싶다고 해서 덕천 놀부부대찌게를 다녀왔어요.위치가 덕천의 번화한 골목에 있는게 아니라 약간 뒷골목에 있어서 진짜 여기에 부대찌게집이 있는거야? 라고 의심하다가 ㅋㅋㅋ 찾아서 갔답니다. 짠 ~ 오랜만에 보는 놀부부대찌게의 메뉴판근데 이집은 장사가 잘 안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좀 처져있더라구요.장사가 안되더라도 분위기가 밝으면 손님들이 들어왔을 때 뭔가 이상한 느낌을 안받을텐데 너무 칙칙.. 2014.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