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1 신라면으로 끓인 대파라면, 시원한 맛이 일품! 쿠쿠리입니다!!! 오늘은 회사일이 바빠서 ~ 낮에 못오고 밤이되서야 왔네요. 사실 귀찮아서 포스팅 안하려고 하다가 어제도 빼먹어서 ㅋㅋㅋ 머리채 잡혀서 끌려오다시피 컴퓨터 앞에 앉았답니다. 거실에서 이불 덮고 포스팅 중이라며 ~ 겨울에 주택은 역시나 추워요 ㅠㅠ 내멋대로 뛰며 굴리며 살 수 있다는게 장점이기는한데 이렇게 추울때는 진짜 아파트 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 그나저나 오늘 쿠쿠리 결혼한지 100일 째 되는 날이에요. 신랑한테 부탁한게 있었는데 신랑이 안들어줘서 시무룩... 사실 아까 사무실에서 일할 때 부터 파티를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왠지 신랑이 까먹으면 나 혼자 너무 쓸쓸해질 것 같아서 ㅋㅋㅋ 그냥 간단하게 식빵피자 만들고 파스타 해먹어야겠다 생각했거든요. 역시나 우리 신랑은 나와의 약속을.. 2015.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