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곱창전골1 두번 다시 가고싶지 않은 서면 소곱창집, 서면곱창 지난주! 곱창전골이 먹고싶었던 쿠쿠리는 차마 자갈치의 백화양곱창까지는 갈 엄두가 안나고친구네 회사가 가까운 서면에서 곱창전골을 찾아 헤맸는데요.인터넷을 뒤지고 뒤진 끝에 소곱창전골을 판다는 서면곱창을 찾아갔습니다.블로그 리뷰에는 평이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왠지 입구에서부터 쎄~ 한 기분이 들었던 쿠쿠리.. 저희는 목표가 소곱창전골이었기 때문에! 일단 곱창전골 소자를 하나 시켰어요.3명이서 갔기 때문에 중자를 시킬까 생각도 했지만 먹어보지 못한 집이라 신뢰할 수 없다며 친구 한명이 소자 시켜서 먹고 부족하면 밥 볶아 먹자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뭐 그러자 ~ 하고 소자를 시켰는데 진짜..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밑반찬은 그냥 무난무난했어요. 자잘하게 잘려진 무간장절임?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밑반찬이.. 2014.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