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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곱창집2

두번 다시 가고싶지 않은 서면 소곱창집, 서면곱창 지난주! 곱창전골이 먹고싶었던 쿠쿠리는 차마 자갈치의 백화양곱창까지는 갈 엄두가 안나고친구네 회사가 가까운 서면에서 곱창전골을 찾아 헤맸는데요.인터넷을 뒤지고 뒤진 끝에 소곱창전골을 판다는 서면곱창을 찾아갔습니다.블로그 리뷰에는 평이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왠지 입구에서부터 쎄~ 한 기분이 들었던 쿠쿠리.. 저희는 목표가 소곱창전골이었기 때문에! 일단 곱창전골 소자를 하나 시켰어요.3명이서 갔기 때문에 중자를 시킬까 생각도 했지만 먹어보지 못한 집이라 신뢰할 수 없다며 친구 한명이 소자 시켜서 먹고 부족하면 밥 볶아 먹자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뭐 그러자 ~ 하고 소자를 시켰는데 진짜..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밑반찬은 그냥 무난무난했어요. 자잘하게 잘려진 무간장절임?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밑반찬이.. 2014. 4. 16.
[서면맛집] 누린내 안나는 서면 돼지곱창집! 남자곱창 최근에 굉장히 많이 생긴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곱창집인데요.물론 예전에도 곱창집은 많았지만 최근 부산에 유난히 곱창집이 많이 생겼더라구요.곱창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쿠쿠리이기에 먹어야지 ~ 먹어야지 했는데 사실 기회가 잘 없었어요.그러던 중!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서면에 간 김에 남자곱창에 들렀습니다. 사실 남자곱창에 가기전에 서면곱창에 들려서 소곱창전골을 하나 시켰는데..아.... 후기로 말씀을 드리겠지만 진짜 최악의 맛이었어요.그래서 맛있는 돼지곱창으로 입을 환기 시키자는 마음으롴 ㅋㅋ 2차도 곱창집으로 향했습니다. 크 ~ 사진으로 정화한번 하고 갈께요. 서면곱창 생각하니 갑자기 또 짜증이 치밀어 오르네요 ㅋㅋ사실 메뉴판을 찍었어야 하는데 먹느라고 메뉴판 찍을 생각은 하지도 못했어요.남자.. 2014.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