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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의 육아 이야기/출산 그리고 육아 정보50

바느질태교, 봉봉이를 위한 양딸랑이 만들기 / 딸랑이DIY 쿠쿠리가 제일 싫어하는 수요일!일주일은 왜이렇게도 길죠?다들 이번주도 잘 버텨내고 계신거죠?쿠쿠리는 요즘 봉봉이 줄 물건들 태교바느질 하면서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잔뜩 주문해놓고 혹시나 봉봉이 나오기전에 완성 못시킬까봐 부랴부랴 하고있어요. 오늘은! 그중에 양딸랑이 만들었던 과정 보여드리려구요. 자 오늘 만들것은 양딸랑이! 머리통에 딸랑이가 몸통에는 뾱뾱이가 들어가는 친구에요.봉봉이가 나오면 조물거리고 가지고 놀 장난감 ~ 일단 봉투를 뜯어서 우르르 쏟아내봅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재단되어 있는 원단!보들보들하니 소재는 좋았어요. 통안에 들어있는 까맣고 하얀 구슬이 딸랑이재료구요. 불투명 튜브같이 생긴게 뾱뾱이 재료그리고 뒤에 리본이랑 눈코입 만들어줄 갈색실도 들어있습니다. 바느질 할 때 선을 따라.. 2015. 12. 16.
엄마손으로 봉봉이 배냇저고리 만들기, 배냇저고리DIY를 구매했어요 더디가는 화요일 아침 ~ 다들 오늘 하루도 잘 시작하셨나요?쿠쿠리는 출근하기 싫은 몸을 이끌고 억지로 억지로 사무실에 출근을 했습니다.이제 출근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출근하기 싫은건 여전히 같은 마음 출산을 한달 조금 넘게 앞둔 쿠쿠리는 얼마전부터 봉봉이의 배냇저고리를 만들기 시작했어요.왜 아이의 첫 배냇저고리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거라고 하잖아요.요즘에는 다들 사서 입혔지만 예전에는 엄마가 한땀한땀 다 바느질로 만들어주곤 했었다죠.쿠쿠리의 친정엄마는.. 그런 정성이 없었나 ㅋㅋㅋㅋㅋ 배냇저고리도 간직해두지 않았더라구요.아마 직장을 다니느라 바빠서 그러셨겠죠.쿠쿠리는 우리 봉봉이에게 엄마가 봉봉이를 기다리면서 어떤 마음으로 기다렸는지나중에 커서도 느낄 수 있도록 배냇젓고리를 만들기로 했는데!!.. 2015.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