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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의 일상다반사/소소한 일상이야기14

크린토피아 패딩 모자털 분실사건!!!! 두번 다시는 안가! 여러분 추우시죠? 저도 추워요. 정말 추워요. 미치도록 춥습니다.제가 이렇게 추운 이유는 제 패딩 털을 분실했기 때문이죠.귀가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추위를 견디고 있어요 ㅠㅠ 다른게 아니라 바로 크린토피아 때문에!!!! 문제는 바야흐로 11월 중순 발생했습니다.9월 23일 동생을 시켜 친정에 있던 에이글 패딩을 저희집과 가까운 크린토피아에 맡겨달라고 했고10월 9일 예정된 날짜보다 조금 늦게 패딩을 찾으러 갔었어요.이날 패딩을 찾으면서 다른 옷들도 맡겼기 때문에 정확하게 기억나요.패딩을 찾고 나와서 앞쪽 자크 올리는 부분에 있던 얼룩이 잘 지워졌나 확인해보고 집에가서 장농에 걸어놨었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11월 중순 날씨가 너무 추워서 코트로는 안되겠다 싶어 패딩을 꺼냈어요.뽀송뽀송 세탁된 패딩을 입.. 2014. 12. 18.
이번주 포스팅은 쉽니다. 세월호 실종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이번주말 포스팅은 쉽니다블로그도 중요하지만 여전히 270여명의 실종자들이바다속에서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한 채 갖혀 있는데맛있는 음식 먹은 포스팅, 즐거운 포스팅을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했습니다.부디 세월호에 있는 실종자 학생들이 빨리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201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