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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의 생활정보/생활에 도움되는 정보

타오바오 아기옷 판매자 추천 / 신생아 ~ 12개월 미만 아기옷 2탄

by 쿠쿠리아가씨 2017. 9. 26.


쿠쿠리입니다~ 이놈의 미세먼지는 언제쯤 좋아질런지 ㅠㅠ

매일 창문닫고 에어컨 키고 사는 삶 너무 답답하네요.

9월 말을 향해 가는데 에어컨이라니요. 

얼른 미세먼지 좋아져서 창문 좀 열고싶어요 ㅠㅠ 에어컨 그만 틀고싶다!!


자, 오늘은 타오바오 아기옷 판매자 추천 2탄이에요.

지난주에 이어서 신생아에서 12개월 미만 아기옷을 파는 판매자를 추천해드릴께요.


1. 小小罗密欧520


요 판매자도 쿠쿠리가 강추 하는 판매자에요.




자 보시는 것 처럼 외출복, 바디슈트, 내복류 등 다양하게 많은 제품이 있습니다. 

모자도 팔고 아기옷은 두루두루 많이 팔아요. 

외출복도 너무 이쁜거 많고 내복도 질 괜찮아요. 직접 구매해본적 있어요.





요런 내복류나 슈트로 된 외투도 있어요. 너무 귀엽죠 ㅠㅠㅠ 심쿵...

민이는 이제 커버려서 저런 슈트로 된 외투 입히기 좀 그런데 ㅠㅠ 너무 귀여운듯 

배송도 빠르고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판매자에요.



2. 宝宝秀婴童装

https://ybcc.taobao.com/?spm=a1z10.3-c.0.0.430fc97eqBTpaH


여기는 무난하게 구매하기 좋은 판매자인데요.
다양한 제품은 없는데 집에서 편하게 입기 좋은 바디슈트를 팝니다. 이건 저도 구매해본거에요!



요런 디자인의 바디슈트가 많아요.

위 아래 반팔로 된 바디슈트도 있어요. 

그냥 다리없는 긴팔 바디슈트도 있구요. 디자인별로 긴팔 짧은팔 반바지 긴바지 다양합니다. 



 



요 수박 바디슈트는 다리 없는걸로 긴팔을 구매해서 민이가 아기 때 잘 입었었죠.

면도 쫀쫀하니 괜찮고 제법 도톰해서 집에서 잘 입혔었어요.

오른쪽 같은 바디슈트는 외출할 때 입혀도 손색없겠죠?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아요. 

신생아 사이즈부터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3. 宁麻豆正品童装代购

https://shop114746236.taobao.com/shop/view_shop.htm?shop_id=114746236


여기는 한국 보세느낌의 옷들이 많아요. 
기본적인 디자인의 옷들을 주로 팔아요. 줄무늬 티셔츠, 레깅스, 기본티 등 
아마도 한국에서 수입해왔거나 한국으로 수출되는 중국 공장에서 물건을 받아서 파나봐요.
질도 괜찮아요. 여기서는 제가 모자를 구매해본적 있는데 진짜 한글로 로고가 찍혀서 왔더라구요.




한국에서 많이 보던 보세 스타일이죠? 

질도 좋고 디자인도 무난하니 좋지만 가격이 다른 판매자들보다는 조금 있는 편이에요.

뭐 사실 한국보다야 싸지만 다른 타오바오 옷들이 워낙 싸니까 상대적으로 비싸보이죠 ㅋㅋㅋ

그래도 한국스타일이라 뭔가 약간의 중국st가 덜해서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해요.



4. kiss 宝贝童装铺

https://shop117017931.taobao.com/shop/view_shop.htm?shop_id=117017931


요기는 외출복 위주로 판매하고 있는데 신생아 사이즈부터 있는 곳이에요. 
66사이즈부터 있으니 외출이 가능한 100일 이후의 아기들 옷도 구매할 수 있어요. 



귀여운 모자류 바디수트류 등이 많구요. 가디건 같은것도 있고 

바지도 완전 귀여운거 많아요 ㅋㅋㅋㅋ 무난한 템보다는 귀여운 템들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어요. 

여기서도 예전에 구매해본적 있었는데 상품 설명페이지랑 거의 동일하고 

소재도 괜찮았어요. 사실 이런 귀여운 디자인은 아기때 아니면 언제 입겠어요 ㅋㅋㅋ



5. 星子の韩国童装铺



요기도 신생아 사이즈가 있는 판매자에요. 양말이랑 옷 위주로 판매를 하고 있어요. 

그대신 다른 판매자에 비해서 조금 가격대가 있는 편이에요. 

중국환률이 높아져서 한국 가격이랑 거의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신생아 사이즈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보닛이랑 세트로 된 의류도 판매하고 있어요. 



6. 悠悠童话品牌店

https://shop145255370.taobao.com/shop/view_shop.htm?shop_id=145255370


여기도 제가 구매해본 경험이 있는 판매자에요. 

일단 외출복들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여기는 8~9개월 이후의 잡고 서기 시작하는 아기들에게 어울리는 옷들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어요.

민이는 10개월 조금 지나고부터 걷기 시작해서 일찍 이쁘게 입을 수 있었죠.

니트, 드레스, 가디건, 기본티셔츠, 레깅스 등 아주 다양한 종류의 아기의류를 판매하고 있어요.





다만, 이 판매자의 단점은 옷 사진은 이쁘게 찍어서 올려줬는데

모델 피팅이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실측을 아주 잘 보고 구매를 하셔야해요.



자, 오늘 판매자 추천은 여기까지에요. 

보통 한국에서는 신생아 옷 구매할 때 80사이즈 사라고 하고 돌 지나면 90사이즈 사라고 하잖아요

한국 옷이 사이즈에 비해서 약간 작게 나오는 것도 있는데 

사실 80사이즈라는게 키가 80일때 입는 옷이거든요. 

그래서 아기가 10개월 때 한국에서 80사이즈 추천해준다고 80사면 내년에 입어야해요. 

지금 민이가 키가 83~4 정도 될텐데. 80사이즈하면 딱 이쁘게 맞고 90사이즈하면 널널하거든요.

아기 개월수대 로 생각하지 마시고 꼭! 아이의 다리길이 가슴둘레 키, 몸무게 참고하셔서 

사이즈 선택하시길 바랄께요. 

아니면 아기의 신체 사이즈를 판매자한테 알려주고 어떤 사이즈해야 될지 문의하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

다음 포스팅에서는 조금 더 큰 애기들 옷을 판매하는 곳을 추천하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