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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의 일상다반사/소소한 일상이야기

웅직북클럽 후기글이 갑작스럽게 권리침해제한으로 임시조치 되었습니다.

by 쿠쿠리아가씨 2018. 12. 19.


너무 화가나서 잠이 오지 않는 새벽이네요.

요즘 쿠쿠리가 블로그 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오늘 포스팅 한김에 예전 게시글이나 살펴볼까? 

하고 하나하나 읽어보던 차에 이상한 글이 하나 발견되었습니다.



바로 한 게시물이 이렇게 블라인드 처리가 된겁니다.

오잉? 내 게시물 중에 권리침해를 할 만한 글이 없는데...

쿠쿠리는 만약에 다른 분들의 사진을 퍼오더라도 출처도 남기고 99%를 제 사진으로 포스팅합니다.

그래서 권리가 침해 될만한 포스팅이 없다는것에 확신합니다. 

갑자기 열이 확 뻗쳐서 관리자 하면으로 글관리로 들어갔어요.





문제의 게시글이 바로 이겁니다. 제가 정말 분노에 휩싸여서 키보드를 미친듯이 두들기며 썼던 웅진북클럽후기

사실 100%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며 더 보탠것도 덜 보탠것도 없는 순도 100%의 후기!!!!!!!!!!!!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고 동의해주시는 분들도 있었던 후기였죠. 

그런데? 권리침해로 제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정말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도대체 언제 제한신고를 한건지 모르겠는데 이제라도 발견했으니 정말 다행이네요.

고객센터에 임시제한을 풀어달라고 일단 요청은 해놓은 상태구요.

웅진북클럽 정말 양심도 없지.... 이거 규제하면 제가 또 글을 안쓸꺼라고 생각하고 이런걸까요?

웅직북클럽을 향한 실망은 그때나 지금이나 다른것이 없고 

웅진에서 그때와 마찬가지고 지금도 전혀 관리를 안하고 있어요.


만약 다음에서 게시물 제한을 풀어주지 않는다면 게시물 원본이라도 받아서 

다시 게시할껍니다. 만약 신고한다면 다시 또 게시할껍니다.

저는 권리를 침해하지 않았고 오히려 웅진북클럽에서 처음 계약했던 사항을 지키지 않았죠.

제가 법적으로 소비자 고발을 하기를 원하시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제가 정말 신랄하게 화를 내고 후기를 썼지만 여전히 웅진북클럽 회원이고 

매달 11만원의 쌩돈을 내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후기 적고 탈퇴를 한것도 아니고 아직 노예계약으로 돈도 내고 있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웅직북클럽 때문에 임시제한 안풀린다고 하면 고객센터 전화 할 생각입니다.

소비자 고발을 하든 지금까지 관리 못받은거에 대한 보상 해내라고 할꺼에요.

아.. 정말 웅진북클럽 끝까지 사람 실망시키네요. 이따위로 대처를 하다뇨.

만약 제 글을 보고 회원들에게 안좋은 영향이 갈까봐 걱정이 됐던 거라면 따로 연락을 주셔서 상황설명을 하시고 

글을 내려달라고 부탁을 하시는게 맞았죠. 이따위로 임시제한 거시는 것 보다는요.

정말 화가나요!!!!!!!!!!!!!!!!!!!!!!!!!!!!!!!!! 잠이오질 않아요.

웅진북클럽과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다음 고객센터에서 연락이 오는대로 포스팅 한번 더 할께요.

포스팅 제한 풀리면 최신버전으로 웅진북크럽 후기 한번 더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