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리의 육아 이야기187 부산베이비페어에서 구매한 아이뽀송 가제손수건 목욕타올 겸 속싸개 지옥과도 같은 월요일이 또 밝았네요.일주일이 금금토토토토일 이렇게면 얼마나 좋을까요?오늘은! 출산준비물 중에서 12월 베이비페어에서 사왔던 아이뽀송 물건들 소개해드릴께요.역시나 오늘도 제돈주고 직접 제가 사서 쓰는 후기! 아이뽀송은 온라인몰에서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 확실히 베이비페어가 가격이 싼 것 같아요.이럴줄 알았으면 가제손수건이랑 타올 좀 더 사놓을껄 하는 후회가 들기는 하지만부족한건 밤부베베에서 추가로 구매했답니다. 자, 일단 사온거부터 볼께요 ~ 생각보다 많이 사지는 않았어요. 목욕타올 겸 속싸개 두장, 배냇저고리 하나, 손싸개하나, 가제손수건 20장그리고 보너스로 받은 턱받이 하나! 이게 전부랍니다.근데 뭐 아이뽀송을 대표하는 제품은 다 산거에요 ㅋㅋㅋㅋ 어차피 면손수건 사야해서 구매한 .. 2016. 1. 18. 젖병소독기가 있는데 왜 샀을까, 허술한 더블하트 젖병건조대 오늘은 일요일 그리고 내일은 또 월요일 사실 직장을 다닐때는 일요일 아침만 되도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사실에 우울했는데출산휴가로 쉬고 있으니 요즘엔 뭐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요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크게 실감이 안나네요.직장 다닐 때보다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 사실 지금 보시는 포스팅들은 대부분이 예약포스팅일거에요.38주부터는 봉봉이가 언제 나올지 몰라서 예약포스팅 걸어놓을 예정이거든요.비록 예약으로 만나겠지만! 매일 매일 새롭게 만나는 것 처럼!혹시나 지금 봉봉이를 이미 만났다면 우리 모녀 건강하게 만났기를 기도해주세요! 자, 오늘은 사놓고 참 쓸모없다고 생각했던 더블하트 젖병건조대 이야기 해볼께요. 오늘 후기로 쓸 이 제품은 베이비페어 갔다가 충독적으로 구매했던 더블하트 젖병건조대인.. 2016. 1. 17. 야외촬영이 어렵다면 실내에서! 36주차 임산부의 마지막 셀프만삭촬영후기 쿠쿠리입니다! 다들 불금을 즐길 준비 하고계시겠죠? 쿠쿠리는 오늘 드디어 셀프만삭촬영 포스팅의 마지막을 쓰려고 비장하게 노트북을 켰답니다 ㅋㅋㅋ사실.. 뭐 비장할 것도 없지만!어쨌든 1차, 2차 셀프만삭촬영이 야외에서 진행되었다면 이번에는 실내촬영! 2016/01/11 - [쿠쿠리의 일상다반사/출산준비 & 육아] - 너무 추웠지만 특별했던 36주차 임산부의 경주산림환경연구원에서의 셀프만삭촬영2016/01/13 - [쿠쿠리의 일상다반사/출산준비 & 육아] - 시부모님과 함께해서 좋았던 36주차 임산부의 다대포 일몰 셀프만삭촤영후기 야외촬영 이야기는 위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보실 수 있구요!사실 요즘같은 한겨울이고 야외에 나갈 시간이 없는 만삭의 마미들이라면 야외촬영은 엄두도 못내잖아요.그래서 이번에는 실내.. 2016. 1. 15. 출산준비물, 신생아 바디로션, 바디워시 아토팜으로 준비했어요 쿠쿠리입니다! 오늘은 신랑이 늦게 오는 날 ~임신하고 혼자 집에 있으니 신랑 늦게오는 날이 이렇게 싫을 수가 없어요.예전엔 혼자 있는것도 그냥 마냥 좋았었는데 ㅋㅋㅋ 사람 마음이 참 이상하게 변하네요.봉봉이는 여전히 잘 움직이며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 나오려나 기다리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 예정일 딱 맞춰 나오면 참 좋겠어요.엄마 속썩이지 말고 얼른 머리를 아래로 돌아누워서 자연분만했으면 좋겠고 ㅠㅠ 수술이 무서운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우리 봉봉이는 폭풍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자 오늘은 출산준비물 중에 신생아용 바디로션이랑 바디워시 소개해보려구요.쿠쿠리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아토팜 제품으로 골랐어요. 역시나 오늘도 제돈주고 제가사서 제가 직접 리뷰씁니다. 제품제공 없어요 ~ 제가 구.. 2016. 1. 14. 시부모님과 함께해서 좋았던 36주차 임산부의 다대포 일몰 셀프만삭촤영후기 쿠쿠리입니다! 오늘은 쿠쿠리가 늘 싫어하던 수요일 하지만 출산휴가중이니까 싫지 않은 수요일 ~ 프리프리한 수요일이네요. 쿠쿠리는 2차 셀프만삭촬영을 다대포로 나갔어요.다대포가 부산에서는 일몰으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일몰 때 딱 촬영하면 좋겠다 싶어서 호기롭게 나갔죠. 이날 일몰이 5시 좀 넘어서라서 집에서 3시좀 넘어서 출발 ~이날은 특별히 시부모님도 모시고 갔어요. 저희가 경주로 촬영갈 때 같이 가고 싶어하시기도 했었고 같이 간단하게 촬영하고 크리스마스 기분 내면서 조개구이나 한접시 하려구요 ㅋㅋ 4시 좀 넘어서 도착했더니 뉘엇뉘엇 넘어가려고 붉어지고 있는 다대포의 하늘돌계단에서 촬영하려고 했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시부모님이랑 같이가서 그런지 제가 추워보이셨나봐요.부모 마음에는 이쁘려고 입은 옷.. 2016. 1. 13. 봉봉이 임신37주차♥임신36~37주 증상,36주 역아, 역아 제왕절개,36주 태아몸무게 쿠쿠리입니다! 주말보다는 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기도한데 여전히 춥네요.그래도 다른 지역보다는 부산은 뭐... 거의 봄날씨다른 지역에 사시는 분들 너무 추울듯 ㅠㅠ 쿠쿠리는 오늘 드디어 봉봉이를 보러 산부인과에 갑니다!이번주에는 돌아누워주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이번에도 안돌아오면 다음주에 꼼짝없이 수술해야하니까 우리 딸래미 힘내보자! 오늘은 37주차의 태교일기 들려드릴께요.임신36주1일부터 37주가 되는 날 까지의 기록이에요. 12월 28일 [36주1일]봉봉이의 태동이 많이 없어졌다. 우리 딸래미가 갑자기 왜이렇게 잠잠하지?가끔 태동이 있을 때 배꼽 부근에서 태동이 느껴지는데 돌아누운걸까?몸무게가 갑자기 쑥쑥 올라간다. 봉봉이가 크고 있어서 그런걸까 12월 29일 [36주2일]정기검진일이.. 2016. 1. 12.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