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리의 육아 이야기187 엄마를 위한 출산준비물, 마더스베이비 수유캐미솔(수유나시)과 손목보호대 어느덧 12월도 9일 밖에 안남았네요.쿠쿠리가 출근을 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곧 쉰다는 즐거움 반 이제 진짜 출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두려움 반이 공존하는 12월이네요.쿠쿠리는 이제 다음주가 되면 37주차에 접어들어요. 37주차부터는 정상분만에 들어간다고하죠?그래서 출산준비물들을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어요. 뭐 거의 다 준비하기는 했지만출산준비물 관련 포스팅은 나중에 묶어서 한번 더 하는걸로 하고! 오늘은 출산준비물 중에서도 엄마를 위한 출산준비물 두가지를 소개해보려구요.쿠쿠리도 출산준비물들을 정리하면서 느꼈지만 참 ... 엄마가 된다는게 신기해요.내가 입을 것 나에게 필요한 것 보다도 우리 봉봉이가 입어야 할 것 봉봉이에게 필요할 것만 잔뜩 하게 되더라구요.베이비페어에 가서도 봉봉이것만 잔뜩 사.. 2015. 12. 22. 봉봉이 임신30주차♥임신29주~30주 증상, 임신29주 배뭉침, 무릎통증, 역류성식도염 오늘이 일요일이지만 내일이 출근을 해야하는 월요일이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슬픈 오늘오늘도 어김없이 포스팅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쿠쿠리는 바느질 열심히 하면서 우리 봉봉이 맞을 준비 중이에요.얼른 출산휴가 들어가서 우리 봉봉이 배냇저고리랑 손수건들 세탁도 하고 해야할텐데 할게 산더미... 36주 접어들면 이제 방 한켠에 출산준비가방 챙겨놔야겠죠? 이제 정말 우리 봉봉이 만날 날이 얼만 안남았구나 실감이 납니다. 오늘은 임신 30주차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벌써 30주차네요.29주 1일에서 30주가 되는 날까지의 기록이에요. 11월 9일 [29주 1일]출근을 했는데 배가 뭉치는 느낌이 많이 든다. 생리통처럼 허리랑 배가 살살 아픈 느낌도 들고 가진통인걸까? 계단에서 넘어지고.. 2015. 12. 20. 봉봉이 첫 유모차는 스토케 익스플로리V4 다크네이비, 스토케 중고 구입후기 쿠쿠리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쿠쿠리는 이제 막달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지라 이번주도 집에서 요양 ~라봉이 나비랑 집이나 지키면서 쉬고 있습니다. 아, 봉봉이를 위한 바느질도 하면서요! 그나저나 지난주 드디어 고민하고 고민하던 끝에 우리 봉봉이의 첫 유모차를 구입했습니다.사실 벡스코 베이비페어에 갔다가 깜 풀사르 트리즈 유모차를 주문해놓고 왔었거든요.그런데 집에와서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어차피 1년 정도만 타고 못탈 디럭스유모차를깜으로 선택해도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들더라구요. 나중에 분명히 중고로 팔게 될텐데..그리고 구성품으로 있던 카시트도 완전히 마음에 드는게 아니었고... 고민하다가 깜 유모차는 아직 배송도 안받았기에 환불처리하고!! 신랑과 머리를 마주하고 고민한 끝에! 스.. 2015. 12. 19. 봉봉이 임신29주차♥임신28~29주 증상, 29주 역아, 28주 태동 쿠쿠리가 좋아라하는 목요일이네요!이번주도 이제 끝나가고 있어요. 이번주는 화요일에 산부인과 검진 받으러 가느라 하루 쉬어서 그런지 한주가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이제 일주일만 더있으면 크리스마스 이브! 연말이라는 실감이 서서히 나기 시작합니다.쿠쿠리는 이제 막달이 다가오고 있다는 실감이 나구요 ㅋㅋㅋㅋ 자 오늘은 임신29주차의 이야기를 해보려구요.임신28주1일부터 29주가 되는 날까지의 기록입니다. 11월 2일 [28주1일]특별한 증상은 없다. 봉봉이의 태동이 조금씩 강하게 느껴진다.식욕도 딱히 심하지는 않다. 임산부들은 많이 먹는다는데 난 좀 덜먹는 느낌도 들고..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봉봉아 엄마 뱃속은 따뜻하니? 11월 5일 [28주 4일]저녁에 다락에 놔둔 신랑 사촌누나가 준 유모차를 .. 2015. 12. 17. 바느질태교, 봉봉이를 위한 양딸랑이 만들기 / 딸랑이DIY 쿠쿠리가 제일 싫어하는 수요일!일주일은 왜이렇게도 길죠?다들 이번주도 잘 버텨내고 계신거죠?쿠쿠리는 요즘 봉봉이 줄 물건들 태교바느질 하면서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잔뜩 주문해놓고 혹시나 봉봉이 나오기전에 완성 못시킬까봐 부랴부랴 하고있어요. 오늘은! 그중에 양딸랑이 만들었던 과정 보여드리려구요. 자 오늘 만들것은 양딸랑이! 머리통에 딸랑이가 몸통에는 뾱뾱이가 들어가는 친구에요.봉봉이가 나오면 조물거리고 가지고 놀 장난감 ~ 일단 봉투를 뜯어서 우르르 쏟아내봅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재단되어 있는 원단!보들보들하니 소재는 좋았어요. 통안에 들어있는 까맣고 하얀 구슬이 딸랑이재료구요. 불투명 튜브같이 생긴게 뾱뾱이 재료그리고 뒤에 리본이랑 눈코입 만들어줄 갈색실도 들어있습니다. 바느질 할 때 선을 따라.. 2015. 12. 16. 엄마손으로 봉봉이 배냇저고리 만들기, 배냇저고리DIY를 구매했어요 더디가는 화요일 아침 ~ 다들 오늘 하루도 잘 시작하셨나요?쿠쿠리는 출근하기 싫은 몸을 이끌고 억지로 억지로 사무실에 출근을 했습니다.이제 출근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출근하기 싫은건 여전히 같은 마음 출산을 한달 조금 넘게 앞둔 쿠쿠리는 얼마전부터 봉봉이의 배냇저고리를 만들기 시작했어요.왜 아이의 첫 배냇저고리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거라고 하잖아요.요즘에는 다들 사서 입혔지만 예전에는 엄마가 한땀한땀 다 바느질로 만들어주곤 했었다죠.쿠쿠리의 친정엄마는.. 그런 정성이 없었나 ㅋㅋㅋㅋㅋ 배냇저고리도 간직해두지 않았더라구요.아마 직장을 다니느라 바빠서 그러셨겠죠.쿠쿠리는 우리 봉봉이에게 엄마가 봉봉이를 기다리면서 어떤 마음으로 기다렸는지나중에 커서도 느낄 수 있도록 배냇젓고리를 만들기로 했는데!!.. 2015. 12. 15.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