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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엄마, 여원미디어 헬로다빈치 / 모네와 함께 소풍을 쿠쿠리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죠?쿠쿠리는 지난 주말 민이네 어린이집에서 부모참관수업으로 숲 체험을 다녀왔는데주말을 너무 빡빡하게 보내서 그런지 몸살감기가 와버렸어요.목도아프고 온몸이 뻐근한게 ㅠㅠ 아주 죽겠네요 그래도! 오늘의 책은 소개해야겠죠?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여원미디어에서 나온 헬로다빈치라는 전집에 속한 모네와 함께 소풍을이라는 책입니다. 모네의 명화들로 구성되어진 자그마한 책이에요. 짜잔, 바로 이 책이에요. 민이가 잠자기 전에 읽는걸 좋아하고한번 읽으면 시리즈별로 줄줄이 가져올 정도로 요 명화책은 잘 읽더라구요. 책 크기는 요렇게 작아요. 생각보다 크기가 작죠?헬로다빈치는 이렇게 작은 합지책이랑 크기가 엄청 큰 양장책 두종류로 나뉘는데 민이는 양장도 잘보고 합지도 잘 봐요 ~ 명화 안볼 줄 알.. 2017. 10. 17.
책 읽어주는 엄마, 여원미디어 탄탄리듬동화 / 신나는 서커스 쿠쿠리에요! 오늘도 역시나 책 소개 하러 왔어요 ~어제는 정말 춥더니 오늘은 날씨가 선선하니 너무 좋네요. 일교차가 크니 아이들도 엄마들도 모두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은 여원미디어에서 나온 탄탄리듬동화 전집 중 신나는 서커스라는 책을 소개할께요. 따란 ~ 오늘의 주인공, 신나는 서커스 책이에요. 책 표지는 뭔가 히끗히끗한 노란색에 앵무새가 한마리 그려져 있어요.엄마 눈에 막 눈에 띄는 책은 아니에요. 민이도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원래 책을 한번 보기 시작하면책장 한칸에 있는 모든 책을 한번에 다 차례차례 보는편이거든요. 그래서 한권 한권 꺼내오다가 줄줄줄줄 나머지 책을 읽다보니 이 책을 꺼내게 됐는데!앉은 자리에서 다섯번 넘개 읽었다는 슬픈 이야기... 자, 시작합니다! 이 책은 엄마가 진짜 서커스 단장.. 2017. 10. 13.
부산 가을산책 하기좋은 삼락공원 / 아기 전동차 탈만한 곳 / BMW i8 쿠쿠리에요~ 지난 주말 쿠쿠리네는 삼락공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선선하니 좋고 ~ 약간 구름도 있어서 땡볕도 아니라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더라구요. 한동안 산책못한 라봉이를 데리고 전동차 끌고 삼락공원으로 출격!!쿠쿠리네 집이 삼락공원이랑 가까워요. 부산에서는 화명생태공원, 삼락공원, 시민공원 이 세군데가 전동차 타기에 넓고 적절한 편인데요. 쿠쿠리네는 가까운 삼락공원으로!삼락공원도 사실 엄청 넓어서 쿠쿠리네는 인라인 스케이트장 근처로 다녀왔어요. 평소에 엄마차 아빠차 하면서 차 타면 부릉부릉 핸들 돌리는걸 좋아하는 우리 민이올 봄에 전동차 사서 몇번 타지도 못하고 더워서 창고행이었는데간만에 꺼내서 타러나가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엄마차 아빠차 말고 민이차 타러가자고 하니.. 2017. 10. 13.
책 읽어주는 엄마, 웅진 준비땅 모자, 모자, 쿨쿨 쿠쿠리에요! 오늘 왜지 열포스팅 하고싶어지는 오후 ㅋㅋㅋ날씨도 선선하니 좋고 ~ 앞으로는 책 이야기를 자주 해보려고해요.티비, 스마트폰 없이 책 보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쿠쿠리도 아직 21개월 현재 진행형중이지만 순항중이라 같이 공유하려구요. 한권씩 소개해드리면서 책읽어주면서 어떻게 놀고 또 어떻게 아이와 소통하는지 이야기해볼께요. 책 읽어주는 엄마, 오늘 볼 책은 웅진의 준비땅이라는 전집에 포함된 모자,모자,쿨쿨 이에요.애증의 웅진북클럽... 조만간 웅진북클럽 가루가 되게 까는 글을 한번 써볼까 싶어요 ㅋㅋ 무튼 오늘은 책 이야기 해보죠. 민이는 일단 이 책 표지만 보고는 끌려하더라구요.색도 주황색으로 쨍하니 이쁘고 모자가 그려져있으니 호기심이 생기나봐요. 모자가 어딨을까요? 민이는 이 책들을 6개월 .. 2017. 10. 12.
겨울철 아기 감기예방, 기침감기에 좋다는 무꿀차 실패후기 쿠쿠리입니다! 다들 명절 연휴 잘 보내셨지요?쿠쿠리는 아직도 명절 증후군엣 벗어나질 못한 것 같아요.몸살도 오고 해서 ㅠㅠ 영 기운이 안나네요.이번 명절 연휴 동안 쿠쿠리네 딸래미는 감기에 걸려서 고생을 했어요.열이 막 끓고 그러진 않았지만 계속 콧물이나고 그게 뒤로 넘어가면서 기침을 하더라구요.그러던 중! 신랑이 인터넷에서 무꿀차가 좋다고 만들어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급 마트에서 무 반통을 사왔습니다. 그리고 신랑 말만 믿고 강판에 갈기 시작했더랬죠. 초ㅑ초ㅑ초ㅑ초ㅑ 무를 갈자 무를갈자 초ㅑ초ㅑ초ㅑ 제가 갈다가 너무 힘들어서 ㅋㅋㅋ 신랑이랑 바톤터치근데 여기서 드는 의문점, 도대체 왜 신랑은 무를 강판에 갈자고 했을까...쿠쿠리가 이거 만들때는 저도 콧물이 나고 정신이 없어서 그냥 하자는.. 2017. 10. 12.
릴리안에 뒤통수 맞고 탐폰을 거쳐서 드디어! 레나 생리컵을 만나다! 쿠쿠리입니다. 다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아직 명절 연휴는 남았지만 추석은 벌써 지나갔네요.10일이라는 긴 연휴기간이 정말 길게만 느껴졌는데 ㅠㅠㅠ 이제 고작 4일 밖에 안남았다니 너무나도 아쉽고 다시 시간을 돌리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 그거고! 오늘은 진짜 강추템 생리컵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쿠쿠리는 원래 릴리안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임신전에는 좋은데이를 쓰고 있다가 아기 낳고나서부터 쭈욱 릴리안을 사용했었는데 이상하게 생리가 하려다가 말고 생리통도 원래도 조금 있었지만 너무 심해서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안되더라구요.두달에 한번씩 생리를 하는건 기본이었기 때문에 생리양도 너무너무 많았어요.생리대를 하면 돌아서면 바로 갈아야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탐폰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탐폰 슈퍼사이즈도.. 2017.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