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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리뷰 소쿠리199

[홍대카페] 건강한 맛을 찾는다면 홍대 오설록 불금에 인사드리는 쿠쿠리입니다!다들 불금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나요?쿠쿠리는 이번 주말에는 특별한 계획이 없어요. 그냥 임산부니까 집에서 요양 ㅋㅋㅋ이제 얼추 봉봉이와 만나는 날까지 한달밖에 남지 않아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외에 밖을 나돌아 다니기가 걱정되서 말이죠.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홍대갔을 때 찍어뒀던 포스팅거리 풀어보려구요.다녀온지 몇달이나 지난 이야기인데 임산부라고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쓰네요.신화콘서트때문에 서울에 갔을 때 친구랑 시간떼우려고 갔던 홍대 오설록! 카페 내부는 그냥 저냥 무난했어요.녹차 색깔과 같은 의자가 아 여기가 오설록이구나 하는 느낌만 줬다는 ㅋㅋㅋㅋ벽에는 텀블러랑 에코백같은걸 걸어놓고 팔고 있기도 했는데 사려고 온게 아니니까 일단 카운터로 가서 음료만 주문했습.. 2015. 12. 18.
제주도 태교여행, 경치좋은 휘닉스아일랜드 글라스하우스 민트레스토랑 또 다시 불금이 찾아왔네요. 산달이 다가오니 어쩜 이렇게 시간이 잘 가는건지 모르겠어요.벌써 12월하고도 11일이 지나갔네요.우리 봉봉이를 만날날도 이제 한달하고 조금 더 남았어요 ㅠㅠ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아무튼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자 오늘은 태교여행을 갔을 때 들렸었던 제주도의 휘닉스아일랜드 내부에 있는 '민트레스토랑' 소개해드리려구요.민트레스토랑은 섭지코지 바로 옆에 있는 휘닉스아일랜드 리조트 내부에 있는 식당이에요.미리 예약을 하셔야 하구요 ~ 쿠쿠리는 창가쪽 자리에 앉고싶어서 특별히 사전에 창가로 달라고 예약했어요.보통 여름 성수기만 아니면 하루전에 예약하시면 됩니다. 가는 방법은 휘닉스아일랜드 리조트에 차를 대시고 안내데스크로 가셔서 직원분에게 레스토랑 셔틀 불러달라고 하면 버스가 데리러.. 2015. 12. 11.
제주도 흑돼지거리를 가다, 흑돼지 전문점 화로향 이번주는 왜이렇게 시간이 안가죠? 왠지 더디게 지나가고 있는 12월의 아침! 오늘도 어김없이 포스팅 거리를 가지고 온 쿠쿠리입니다.사실 이제 출산이 다가오면서 조금씩 예약포스팅을 늘리고 있어요.언제 우리 봉봉이를 만나게 될지 모르니까출산을 하고 몸조리를 하는 동안 블로그를 죽여둘 수는 없으니 ~임신기간동안 포스팅 안하고 미뤄놓은 내용들로 열심히 예약포스팅도 해놓고 있어요.쿠쿠리는 몸조리를 하겠지만 여러분은 저를 계속 만나실 수 있을껍니다 ㅋㅋㅋ 자 오늘은 제주도에서 먹었던 흑돼지 이야기를 해볼텐데요.사실 제주도가면 흑돼지를 먹어야지! 라는 말 많이 하잖아요.제가 수학여행 갈때 성읍민속마을에서 똥돼지 구경하고 흑돼지 주물럭 먹으러 갔던 기억이 있는데..암튼 제주도 가기전에 흑돼지에 대해서 검색해봤는데 다들.. 2015. 12. 9.
왕돈까스와 해물스파게티가 맛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올레안뜰 아... 밝지 말아야 할 월요일이 환하게 밝았습니다.임신까지 한 직딩인 쿠쿠리는 월요일이 너무나도 싫습니다.주말은 또 언제오는거냐!!!!!!!!!!!!!!!그런데 또 한편으로 이제 월요일 3번만 더 겪으면 2016년이네요.한해가 이렇게 저물어가고 있습니다.올해는 쿠쿠리에게 참 의미가 많은 해였는데 왠지 12월 말이 되면 뭉클 할 것 같네요. 자자 딴소리는 그만하고 오늘도 제주도 음식점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오늘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올레안뜰이라는 음식점을 소개해드리려구요. 올레안뜰은 돈까스랑 스파게티를 파는 음식점이에요. 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근처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로는 쇠소깍이 있어요.쇠소깍 구경하러 가셨다가 식사하러 가시는거 추천해드려요.쿠쿠리네는 아무 생각없이 성산읍에서 ㅋㅋ.. 2015. 12. 7.
제주도 성산일출봉 앞 갈치조림집 선미식당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쿠쿠리는 이번주말 베이비페어를 다녀오느라 온몸이 만신창이...이번주에는 김장도 하고 병원도 다녀오고 제법 많은 일이 있었네요.하지만 포스팅은 두달전에 다녀온 제주도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쿠쿠리네 부부가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떠나서 제일 먼저 갔던 식당!아침도 안먹고 비행기타고 제주도 가자마자 렌트카 타고 붕붕 달려 기대를 안고 간 성산일출봉 앞 갈치조림집! 선미식당 사실 신랑이 해산물을 잘 못먹는데 갈치조림은 먹거든요.그래서 제주도가면 제일 먼저 갈치조림을 먹자! 했어서 찾고 찾다가 여기로 갔어요. 선미식당의 메뉴판이에요. 전체적으로 가격이 좀 비싸죠?대부분 해물전골이나 갈치조림을 시켜서 먹더라구요. 특별히 잘하는 메뉴가 있는 집 같지는 않았어요. 메인메뉴가 없잖아요? 어쨌든 쿠.. 2015. 12. 6.
회는 싱싱했지만 매운탕이 2% 부족했던, 개금 철계점횟짐 12월의 첫날에 만나는 쿠쿠리입니다.올해 4월 봉봉이를 임신한걸 알았고 우리 봉봉이 만나는 1월이 언제오나 했는데어느덧 2015년의 마지막달을 맞이하게 됐네요.12월 말까지는 열심히 일하고 ~ 1월부터는 오롯이 우리 봉봉이가 나올날을 기다리면서봉봉이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봉봉아 ~ 엄마가 12월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줘 알겠지? 봉봉이는 봉봉이고 ~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친구들이랑 갔었던 횟집이야기!진짜 오랜만에 음식점 리뷰를 써보는 것 같아요. 이게 도대체 얼마만인지...애기 가지고나서 밖에 나가 카메라 들고 사진 찍는것도 만사 귀찮았던 쿠쿠리였으니ㅋㅋㅋㅋ 쿠쿠리네와 친구들이 간 곳은 개금의 철계점횟집이라는 곳!냉정에 학교 근처에 들렸다가 회 먹고싶다는 친구들말에 가게 .. 2015. 12. 1.